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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열매-남씨앗
어린이와 어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종로구 무악동 지역에 세워진 어린이도서관입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책을 가까이 함으로 인류유산의 귀중한 보고를 접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사람의 100걸음보다 100사람의한걸음을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일을 위해 여럿이 함께 배우고 자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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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겐지의 <주문많은요리점>
이진아도서관에 갔다가
그림책으로 나온게 보여 빌려왔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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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뿌리
로맹 가리 지음, 백선희 옮김, 문학과 지성사, 629쪽)

좋아하는 작가-에밀 아자르가 바로 로맹가리
<자기앞의생> 재밌게 읽었었는데~
기대하며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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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봉사활동 나선 대신중 과학동아리 아이들
한해동안 많이 컸다.

지난주 곤충모형만들기에 이어
오늘은 간이소화기 만들기에 도전~~
구연산과 베이킹소다가 만나 이산화탄소가 발생되는것으로 미니 소화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화재의 종류에 따라 끄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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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류성룡지음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하다.
임진왜란이 엄청난 전쟁이었다는걸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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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집으로 찾아온 신립에게 내가 물었다.
“가까운 시일 내에 큰 변이 일어날 것 같소. 그렇게 되면 그대가 군사를 맡아야 할 터인데, 그래 적을 충분히 막아낼 자신이 있소?"
신립은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까짓 것 걱정할 것 없소이다."
나는 다시 말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과거에 왜군은 짧은 무기들만 가지고 있었소. 그러나 지금은 조총을 갖고 있습니다.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닌 것 같소."
그러나 신립은 끝까지 태연한 말투로 대꾸했다.
“아, 그 조총이란 것이 쏠 때마다 맞는답디까?"
신립은 내 말은 무시한 채 곧 자리에서 일어섰다. ---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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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기 전 퍼즐맞추기

오늘도 남자3 여자1 어린이
105쪽 퍼즐 15분만에 완성"
전래동화 "선녀와나뭇꾼"
누가 가장 잘못한 선택을 했을까?

이보나 흐미엘레스프카 "문제가 생겼어요"
다림질자국이 생긴 식탁보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이들의 답도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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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 13:27 나무와열매 프로그램

아이들과 함께 만두만들기 했어요
솜씨가 장난이 아니어요~~

<손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함께 읽고 난 후 만든거 엄마아빠랑 먹는다고 싸가지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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