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9. 17:21
독서모임/함께자라는나무(고전읽기)
2017년 고전읽기모임 <함께자라는나무> 송년모임하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많은 책을 읽었다.
그것도 낭독이라는 방식으로
다른이의 목소리로 듣는 고전의 울림은 느리지만 혼자 읽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올해 긴 호흡으로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은게 대단하다.
2018년 읽을 책들을 정했다.
우리 고전 2권(한중록, 징비록), 외국소설 3권(장그르니에 "섬", 로맹가리 "하늘의뿌리", 보르헤스 "픽션들"
일단 이렇게 정했다
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함께 자라기를 바라며~~
오늘은 그림책 한권
<창밖의 사람들> 읽었다
내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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