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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열매-남씨앗
어린이와 어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종로구 무악동 지역에 세워진 어린이도서관입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책을 가까이 함으로 인류유산의 귀중한 보고를 접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사람의 100걸음보다 100사람의한걸음을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일을 위해 여럿이 함께 배우고 자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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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라는나무'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7.15 카프카 변신
  2. 2017.12.19 함께 자라는나무
  3. 2017.09.05 함께자라는나무

카프카의 <변신>이 아르헨티나의 아티스트 루이스 스카파티의 삽화가 담긴 새로운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루이스 스카파티는 <변신>의 한 장면 한 장면을 더 없이 '카프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다른 색은 전혀 쓰지 않고 검은색으로만 처리했다.
카프카의 문학세계를 시각적으로 그려냈다고 해도 무방할 삽화들과 함께 독자들은 자기 존재와 지금의 내 현실에 대해 새로운 의문을 던지게 된다.​



‘변신’은 현대인의 불안한 내면세계와 소외 의식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주인공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것은 일상적인 세계로부터의 소외를 의미하며, 벌레로 변신하여 사람들과 단절된 모습은 가족과 주변 사람, 사회로부터의 소외를 의미한다. 이는 작가의 실존주의적 태도와 함께 인간이 인간 자체로 존중받지 못하고 관계로부터 소외되고 버려지는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대한 비판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 가족과 사회는 더 이상 따뜻한 공동체의 공간이 아닌, 자신의 필요에 따라 인간을 도구로 사용하는 계약적인 공간으로 묘사된다.

전체 줄거리
가족을 위해 상점의 외판원으로 일하던 그레고르는 어느 날 아침, 자신이 흉측한 벌레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를 데리러 온 상사와 가족들은 그를 보고 크게 놀라고, 그레고르는 방에 갇혀 있는 신세가 된다. 이따금 여동생이 먹을 것을 주기 위해 방문할 뿐, 그레고르는 철저히 가족들로부터 소외당한다. 생계에 어려움을 느낀 가족들이 하숙을 시작하지만, 그레고르 때문에 하숙인들이 나가 버리고, 가족과 그레고르 사이의 골은 더욱 깊어진다. 날이 갈수록 자괴감과 불면으로 고통받던 그레고르는 아버지가 던진 사과에 상처를 입은 채 방에 갇혀 죽고 만다. 가족들은 골칫거리가 없어져 다행스럽다며 평온을 되찾는다.

<다음백과사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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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전읽기모임 <함께자라는나무> 송년모임하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많은 책을 읽었다.
그것도 낭독이라는 방식으로
다른이의 목소리로 듣는 고전의 울림은 느리지만 혼자 읽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올해 긴 호흡으로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은게 대단하다.
2018년 읽을 책들을 정했다.
우리 고전 2권(한중록, 징비록), 외국소설 3권(장그르니에 "섬", 로맹가리 "하늘의뿌리", 보르헤스 "픽션들"
일단 이렇게 정했다
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함께 자라기를 바라며~~
오늘은 그림책 한권
<창밖의 사람들> 읽었다
내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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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단편집
20세기 한국소설25 _ 황석영
(객지,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섬섬옥수, 몰개월의 새)/창비

객지와 삼포가는길을 두주동안 읽었다
소리내어 낭독하는 시간
간간이 나오는 투박한 욕들에 웃음이 일기도 하지만 정말 글속에 담겨진 시대의 무게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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