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6. 14:13
여럿이함께2(2015)/일상여행자(가을)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홍난파의 노래는 우리 켵에 남아있지만 그가 살던 집은 가보지 않았는데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너무 애정을 가지고 안내를 해주셔서 물어보니 손주며느리이시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조국에 음악을 선물한 홍난파
이어 '행복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딜쿠샤로 향했다.
오래된 건물에 어려운 이웃들이 나누어 쓰는 공간이다.
좀 손을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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