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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열매-남씨앗
어린이와 어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종로구 무악동 지역에 세워진 어린이도서관입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책을 가까이 함으로 인류유산의 귀중한 보고를 접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사람의 100걸음보다 100사람의한걸음을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일을 위해 여럿이 함께 배우고 자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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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5. 14:35 여럿이함께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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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미책으로 만들어 보고 글도 써보는 시간

미디어일기를 쓰는게 쉽진않지만

사진을 찍을 때의 그감정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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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음악팀을 구성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모여 연습을 한다.

아이들처럼 틀리지 않으려고 몰입하면서

이런 몰입의 시간이 좋다.

12월 12일 과연 어떤 음악이 연주될 지 몰라도 모이는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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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자락길에가을이 탄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구름다리쪽 정말 좋아요.

겸재의 산수화가 그려진 곳에서 그림과 함께 감상하니 정말 여행 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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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여행자들이 현대미술관에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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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울 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홍난파의 노래는 우리 켵에 남아있지만 그가 살던 집은 가보지 않았는데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너무 애정을 가지고 안내를 해주셔서 물어보니 손주며느리이시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서 조국에 음악을 선물한 홍난파

 

이어  '행복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딜쿠샤로 향했다.

오래된 건물에 어려운 이웃들이 나누어 쓰는 공간이다.

좀 손을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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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바라지 골목이라 이름하는 곳

아픈 시간의 기억들을 뒤로 하고 이제 몇달 후면 과거로 사라져간다.

늘 갈 수 있었던 곳이었지만 그 골목을 들어서기는 낯설던 곳

그 길 끝에 우리의 삶이 이어지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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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8. 14:46 여럿이함께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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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12월에 종로구 무악동 돗자리음악회에서 발표합니다~~

 

음악을 통해 이웃과 만나고 싶은 분들 누구나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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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3. 22:56 여럿이함께2(2015)

 

 

 

일상이 여행이다


짐싸지 말고

가볍게 떠나는 여행

함께 해요

인왕산 주변을 걸으며

나의 마음이 가 닿는 곳을 

사진으로 남기며 

짧은 단상을 엮어 

챡으로 펴내려고 합니다

함께 하실분

시간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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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특아파트에 살면서

작은 화분에 상추나 고추 한그루씩은 다 심어 보셨으리라...

하지만 성공하신 분은 별로 없으시고...

그래서 모셨어요. 초록상상의 텃밭강사이신 이지애선생님을 모시고

베란다 텃밭이야기를 들었어요

 

 

역시 어르신들이 텃밭강의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도서관 창문에 심어놓은 재활용품 이용 허브키우기-

칼라 돌을 씻어 컵에 예쁘게 모양을 내어 담고 개운죽을 넣고

크리스탈볼을 물에 6시간 동안 불렸다고 위에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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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다이어트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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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과 돼지고기를 넣은 장조림

시도는 해보았지만 할 때마다 뭔가 부족한 맛이었던

연근조림을 배워보는 날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도착하셨어요

강사님은 한시간 전부터 오셔서 재료준비해주시고

지난번 열무김치와 우엉김치에 넣었던 비법 멸치액젓도 가져오셨어요

도서관을 생각하시는 강사님의 마음에 감사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연근조림

통깨(매실청을 넣을 수도 있다)

육수 : 다시마, 청양고추 3개, 양파1개, 마늘 10쪽을 넣고

20분간 끓인 후

멸치를 큰 것 10마리 정도 넣어 5분 정도 끓인 후

건더기를 채에 받힌다.

1. 손질한 연근을 4mm정도 크기로 썰어 씻은 후 연근이 반쯤

잠길정도로 육수를 넣고 간장, 들기름을 넣어 끓여 준다.

2. 연근이 익으면 육수를 조금 덜어내고 중불로 졸인다.

이때 물엿과 들기름을 넣는다.

3. 물이 자작해지면 계속 뒤적거리면서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린 후 윤기를 내고 싶으면 식용유를 두르고 조린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부려준다.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재료 : 돼지고기1근, 메추리알30개, 간장,

육수 : 대파1뿌리, 양파1개, 다시마 약간, 마늘, 생강, 청양고추,

멸치(맨 나중에)

1. 돼지고기와 메추리알을 깨끗이 씻어서 육수 솥에 푹 담겨지도록

넣는다. 간장은 조금만 넣는다.(1/3컵)

2. 30분 정도 끓인후 고기와 메추리알을 건져내고

육수는 채에 받혀 따로 둔다.

3. 돼지고기와 메추리알을 깨끗이 씻은 후

육수에 넣고 한소큼 끓여낸다.

간을 보고 간장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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