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열매어린이도서관

책읽어주기 전 퍼즐맞추기

오늘도 남자3 여자1 어린이
105쪽 퍼즐 15분만에 완성"
전래동화 "선녀와나뭇꾼"
누가 가장 잘못한 선택을 했을까?

이보나 흐미엘레스프카 "문제가 생겼어요"
다림질자국이 생긴 식탁보 어떻게 해결할까요?
아이들의 답도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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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만두만들기 했어요
솜씨가 장난이 아니어요~~

<손큰 할머니의 만두만들기>
함께 읽고 난 후 만든거 엄마아빠랑 먹는다고 싸가지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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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에 걸쳐 읽었다.
말로만 듣던 혜경궁홍씨의 자서전
궁중에서 사도세자의 부인으로
정조의 어머니로
파란만장한 삶을 산 여인
집안의 몰락을 바라보며
사면복권을 외치는 소리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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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시까지 즐겁게 마쳤어요
즐거운 간식까지~~
6명의 5학년 어린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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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몰입도가 높아지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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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3:30에
책읽어주는 할머니에서 오신 선생님이
유아들에게 책읽어주기를 했어요
3학년 언니가 와서 아이들이 읽을 책을
골라주었는데 엄마에 관한 책이었어요
책을 고르면서 행복해 하는 언니
들으면서 행복한 아이들~~

수요일 오후 4:30에는
초등 저학년에게 읽어줍니다.
<책으로 크는 아이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고 잘 자라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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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들 수업에 못들어갔지만
친구와 블록놀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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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예쁜 눈으로
선생님이 읽어주는 책속으로 빠져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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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볼만들기
좋아하는 캐릭터를 넣고 예쁘게 장식했어요
<나의 작은집>을 읽고 시작했어요
오전과 오후 두번으로 나눠서 진행했는데
아이들은 방학동안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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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전읽기모임 <함께자라는나무> 송년모임하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많은 책을 읽었다.
그것도 낭독이라는 방식으로
다른이의 목소리로 듣는 고전의 울림은 느리지만 혼자 읽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올해 긴 호흡으로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은게 대단하다.
2018년 읽을 책들을 정했다.
우리 고전 2권(한중록, 징비록), 외국소설 3권(장그르니에 "섬", 로맹가리 "하늘의뿌리", 보르헤스 "픽션들"
일단 이렇게 정했다
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함께 자라기를 바라며~~
오늘은 그림책 한권
<창밖의 사람들> 읽었다
내년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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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자아이 4명
잘 듣고 재미있게 읽었다
이제 상상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만든다
끝난후 딱지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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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인왕마을을 그렸어요
도성조 있고 인왕산도 있고
꽃도 있고 높은 계단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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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로 놀아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
이야기를 따라 잘도 따라오네요
선생님까지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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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단연과 함께한 연극놀이
앞으로 3번더 할 예정
아이들 에너자익한 모습때문에
선생님도 나도 체력방전~ ㅠ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 즐거웠어요
새도 되어보고 나무도 되어보고
마을사람도, 도둑도 되어
표현해보았어요
그림책으로 연극해보는게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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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남자 아이들이 귀기울입니다
소방귀의 비밀-
소방귀가 온실효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어렵지만 방귀이야기애 귀기울이는 시간~~~

으리으리한 개집
사람에게 버림받은 개가
다시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시간~~

내귀는 짝짝이

읽어주고 나면 꼭 그 책을 빌려가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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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개월동안 숨쉬는미디오교육 <자몽>과 함께 한 호기심프로젝트 "인왕마을목공소" 마지막날
드디어 망치로 못을 박아 만든 상자를 들고 만족해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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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극단 연의 대표인 미라쌤을 모시고 아이들과 연극놀이 하기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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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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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목소리로 복원한 역사!

소련의 서쪽 경계선에 위치한 소연방 국가였던 벨라루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 어느 지역보다 극심한 참상을 겪었다. 독일이 독소불가침 조약을 느닷없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바람에 벨라루스의 평온한 일상은 아무런 대비 없이 그야말로 하루아침에 짓밟혔고, 4년 남짓 동안 지속적으로 철저하게 파괴되었다. 인구의 4분의 1이 사라졌으며, 고아의 수는 2만 5천 명이었다.

『마지막 목격자들』은 이 참극 속에서 가장 작고 무기력한 존재였던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구소련 벨라루스의 ‘전쟁고아클럽’과 ‘고아원 출신 모임’ 101명을 인터뷰해 복원해낸 역사

전쟁 안돼 절대 안돼~~

손가락인형
대조동 꿈나무도서관에서 배웠어요

귀요미 토끼 손에 끼고 읽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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