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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힘으로 해보는 것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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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선생님과 요리하기
<아빠와함께 피자놀이> 읽어주시고 왕관만들기와 또띠야에 생크림을 얹은 과일을 싸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에 열심을 내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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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구슬로 팔찌 만들기>
화요일 오후에 아이들이 모였어요
그림책 <땅콩할멈의 두근두근 밤소풍>을 삐삐선생님이 오셔서 읽어주셨어요
마법의 손을 만들고 꾸민 후, '마법의 손'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얘기나눴어요
모두 예쁜 팔찌 만들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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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열매 여름방학프로그램
**우정이 송글송글**
세번째 시간
2번의 만남 동안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친구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이야기한 내용이
노래로 탄생했어요!!
#붐붐노리 #김윤 김윤경 두분선생님께서
예쁜노래로 변신시켜 주셨어요^^
악기로도 연주하고
다음시간에는 영상과 음원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예정예요!!
맛보기로 들어보셔요^^
목소리가 너무 예쁘지요!!!
#음악 #우정이송글송글 #내친구 #songwriting
#송라이팅 #어린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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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우정송 만들기
Song글 song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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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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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피터슨의 깊은 영성에서 나온 예레미야서 묵상-주와함께 달려가리이다
예레미야서를 함께 읽으며 어렵다고 느끼던 본문들을 다시한번 들여다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목차
1. 어떻게 말과 달리기를 하겠느냐?
2. 예레미야
3. 이전에
4.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5. 속이는 말을 의지하지 말아라
6.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7. 바스훌이 에레미야를 때리다
8. 낫지 않는 나의 상처
9. 23년 동안 열심히 전하였으나
10. 두루마리를 구해다가 기록하여라
11. 레갑 가문
12. 포로에게 보내는 편지
13. 수문장, 왕, 환관
14. 나는 아나돗에 있는 밭을 샀다
15. 이방 민족들에 관한 메시지
16. 그들은 모두 이집트 땅에서 멸망할 것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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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열매-3 세번째 책은 필립 캘러의 양과 목자
매주 토요일 오전 10:30-12:30
경건서적읽기
읽을 때마다 주옥같은 해설로 마음을 사로잡는 책
목차
역자 서문
서론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4.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5.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6.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7.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8.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9.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10.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11.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12.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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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의 목민심서
책소개
1985년 다산연구회가 완역한 <역주 목민심서>를 바탕으로 해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새롭게 펴냈다. 방대한 <목민심서> 중에서 좋은 내용만을 가려뽑고, 읽기 쉽도록 글을 다듬었다. 단, 12부 72조로 구성된 체제의 원형은 그대로 유지했다.
<목민심서>는 강진의 귤동 유배지에서 쓴 다산의 대표적인 저작으로, 지방행적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다분히 실무적이고 기능적인 내용을 담았으니, 백성을 중심에 두고 정치제도의 개혁과 지방행정의 개선을 도모한 다산의 혜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난다. 특히, 당대의 실상과 관행을 속속들이 파고들어 병폐의 원인을 찾고 치유책을 고민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일반 독자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다산의 자주와 역주는 원뜻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가독성과 이해도를 돕히기 위해 빼거나 글 속에 풀어 넣었다. 실려있는 글들은 시대를 바라보는 다산의 고심과 탁견이 담긴 대목을 가려 뽑았다. 또, 책 중간중간 펼쳐지는 풍속화들은 다산이 살았던 시대로 독자를 초대한다.
[알라딘 제공]
천지의 공리(公理)에 벼슬자리를 위하여 사람을 택하는 법은 있으나, 사람을 위하여 벼슬을 자리를 고르는 법은 없으니…. (22쪽) 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이다. 욕심이 큰 사람은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56쪽) 악독하고 간사한 자는 모름지기 정당(政堂)밖에다 비석을 세우고 그 이름을 새겨 영구히 복직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147쪽) 율곡(栗谷)은 평생 쇠고기를 먹지 않으면서 '소의 힘으로 지은 곡식을 먹으면서, 쇠고기를 먹는 것이 옳겠는가?라고 했으니, 참으로 당연한 이치이다.' (209쪽) 맑은 선비의 돌아갈 때의 행장은 모든 것을 벗어던진 듯 조촐하여 낡은 수레와 야윈 말인데도 그 산뜻한 바람이 사람들에게 스며든다. (328쪽)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 책 속 밑줄 긋기
함께 읽으면서 우리나라 모든 공직자, 리더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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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글,박미정 그림/계수나무
첫표지에 한쪽 양말을 벗은 아이곁에 그 양말을 모자로 쓰고 있는 새앙쥐의 모습이 앙증맞다.
한적한 시골 마을, 햇빛이 좋은 날
산더미처럼 빨래를 하신 엄마가 밭으로 나간 후 뽀리가 빨래줄에서 양말 한짝을 빼서 멀리 던져버립니다.
구멍이 나 있었거든요.
그 양말이 지나가던 생쥐 머리에 툭 떨어지고 생쥐는 처음으로 자기 물건이 생겨서 좋아한다.
그 양말이 여우에게, 늑대에게, 멧돼지에게, 호랑이에게, 곰에게, 매에게, 독수리에게 ~~
그러다가 다시 빨래줄위에 떨어진다.
엄마는 뽀리가 잠든 동안 구멍난 양말로 예쁜 머리핀을 만들어 꽂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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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의 그림책이다.
구멍난 양말을 멀리 던져버리는 뽀리의 마음은 어떤 걸까?
나도 어릴 때 구멍난 양말을 신기 싫어했다.
구멍을 메꾸기 위해 덧댄 자리가 배기기도 했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런데 뽀리가 던져버린 구멍난 양말이 동물친구등에게 모자로 씌여지면서
서로 자기에게 어울린다고 써보려고 한다
그런데 말투가 부탁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 어울린다고 윽박지르는 모습과
그것을 차지한 후 좋아하는 모습은 어른들의 세계를 반영한 건가..
아이들에게 어떤 생각이 들지...
생쥐를 보며 자기가 더 힘있다고 여기는 여우처럼
나도 세상 속에서 그런 마음을 품을 때가 있나 돌아본다.
구멍나서 버리고 싶었던 양말, 엄마는 예쁜 핀으로 만들어 주신다.
약점을 보듬고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게 해주는 엄마의 마음이 아름답다.
**양말을 머리에 써보는 활동도 재미있을 것 같다.
엄마들과 양말로 머리핀을 만들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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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데이빗이 느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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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강아지
폭신폭신한 수면양말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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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 그림/글/최순희 역/시공주니어
프레드릭은 개성만점 캐릭터를 가진 들쥐이다.
헛간과 곳간에서 가까운 곳에 들쥐가족의 보금자리가 있는데 농부들이 이사가고 난후 헛간과 곳간은 텅비었다.
겨울이 다가오자 작은 들쥐들은 밤낮없이 열심히 일해서 양식을 모은다.
일을 안하는 프레드릭을 보고 친구들이 왜 일을 안하느냐고 묻자
"나도 일하고 있어 난 춥고 어두운 겨울을 위해 햇살을 모으는 중이야"
"색갈을 모으고 이야기를 모은다고 말하는 프레드릭을 모두 이상하게 생각한다.
겨울이 되자 들지들은 저장해 놓은 양식으로 행복한 겨울을 보냈다.
마침내 양식이 떨어지자 들쥐들은 프레드릭에게 그가 모은 햇살과 색갈과 이야기들에 대해 물었다.
프레드릭은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햇살 얘기를 해주었고 색갈을 보여 주었고 시를 읽엊었습니다.
들쥐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프레드릭 너는 시인이야"라고 외쳤다.
책표지에는 빨간 꽃을 들고 있는 프레드릭의 앞모습이, 뒷표지에는 뒷모습이 그려져 있다.
나는 어른이라 그런지 인생의 겨울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햇살과 색갈과 이야기를 쓸모없는 것으로 여기지 않는 작가의 시선이 사랑받는 책으로 남은 거겠지..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좋은 반응얻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 의미는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다.
종이컵과 색종이로 만든 프레드릭은 너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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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엠마누엘 엘레 베르토시/북극곰/15,000원
"북금곰 마을에 사냥꾼 보바가 나타났어요
보바는 무시무시한 총을 들고 북극곰을 찾아다녔어요
그런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북극에서
눈처럼 새하얀 북극곰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까요?
북극곰에게도 숨길 수 없는 약점이 있었어요 바로 유난히 크고 까만 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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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이다.
새야얀 눈을 표현하는게 쉽지않았을 거 같다.
북극곰을 잡으려는 사냥꾼 보바까지 밉지가 않은 그림이다.
숨길 수 없는 약점인 까만 코를 아들 코다가 가려준다.
그때 하늘마저도 하얀눈을 내려 그들을 숨겨준다.
북극곰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까만 코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환경이야기도 자연스레 할 수 있겠다.
나의 약점을 누군가 덮어줄 때 느꼈던 감사를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약점을 덮으시어 강점으로 만드신 그분을 기억한다.
나도 누군가의 약점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기를
이책을 읽으며 마음이 따스해진다.
하얀 수면 양말로 크고 검은 코를 가진 코다를 만들어보고 싶다.
저자 : 이루리
저자 이루리는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뒤 논술강의와 번역 및 창작활동을 했지요. 1998년 고려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강의하면서 동화의 매력에 빠져 동화 번역을 시작했답니다. 2010년에는 첫 창작동화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를 발표하였어요. 『북극곰 코다 첫 번째 이야기, 까만 코』는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호평을 받으며 이스라엘, 터키, 태국으로 수출되는 영예를 얻었답니다. 2012년 출간된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는 출간 즉시 태국으로 수출되었으며, 엄마와 어린이 모두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림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그린이 엠마누에레 베르토시는 1970년 이탈리아 북동쪽 끝에 있는 프리울리 주 트리비냐노 우디네제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어요. 2011년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 세계민속축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대상, 2009년 파도바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00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심사위원 대상, 199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1998년 보르다노 내셔널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프리울리 언어 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지요. 국내에는 2011년『눈 오는 날』이 출간되어 독특한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많은 언론사와 비평가로부터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북극곰 코다 두 번째 이야기, 호』와 『나비가 되어 싶어』를 출간하여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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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그림책공작소/10,000원
세상에서 제일 바쁜 마을을 아니?
모두 정신없이 일만 하는 그런 마을 말이야
.
.
.
그날도 마을 사람 모두가 바쁘게 일하고 있었어
그런데
작은 괴물이 나타났어
.
.
.
그 괴물은 바로 귀여운 꼬마였거든~
그 괴물 때문에 일을 못해 화가 났던 마을 사람들은 괴물이 아이라는 사실을 알자
자기들의 어린시절이 떠올라 더 이상 화를 낼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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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동심의 세계가 가진 힘을 이야기하려고 하는걸까?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 지키기 위해 일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느날 그들의 일을 방해하는 괴물이라고 표현된 꼬마가 등장한다.
꼬마를 괴물이라고 표현한 작가의 의도는 무엇일까?
어른처럼 생각하지 않고 어른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일까?
그러나 괴물로 인해 사람들은 비로소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고
쉼을 가지게 되었어.
어른들이 바쁘게 살다보니 아이들의 삶 또한 어른들에게 맞춰지는 요즈음이다.
늘 무엇인가를 배우고 이리저리 쫓아다니는 아이들을 보면서
늘 마음 한켠이 아쉽다.
아무 소득도 없는 일에 마음을 쓰고 시간을 쓸 수 있는 시간
어린 시절이야말로 그런 시간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처럼 바쁘게 생산성있는 일을 하라고 재촉한다.
아이들이 빈둥거리고 놀고 까르르 웃는 시간을 되돌려주고 싶다.
교육이라는 미명으로 지식을 집어넣어주려는 노력말고
아이들의 천진함이 발현되도록 그냥 있는 시간을~
아이들을 괴물로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각이 달라지는 것은
그 괴물이 어린아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들의 유년을 기억했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추척할 유년은 어떤 모습일지..
도서관에서 그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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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방법과는 완전 반대다.
내 안에 사울과 압살롬이 살아있어 십자가를 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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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이 사람이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자인가? 그렇다면 사울의 반열에 속한 자인가?"
...이 질문을 하는 것이 그리 어렵게 보이지 않으나 사실은 어려운 것입니다. 특별히 당신이 아주 심하게 울고 있을 때,
또한 창들을 재빨리 피해가며, 창을 맞던지고 싶은 유혹을 받으며,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그렇게 하라는 부추김을 받고 있을 때,
또한 당신의 모든 이성과 온전한 정신과 논리와 지성과 상식이 그렇게 하기를 동의할 때, 그러나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질문만 알고, 답은 모른다는 것을. 아무도 그 답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밖에는.
그러나 그 분은 절대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46-47
성령의 능력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 그 영의 생명이 내적으로 채워지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의 경우에는 나타난 능력과 관계없이 그 마음의 숨겨진 사람은 변화되지 않은 채 있을 수 있지요.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는, 바로 그 괴물이 다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70
그 분은 형편없는 사람에게 더 큰 능력을 주심으로써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로 그 사람 안에 있는
내적인 헐벗음의 진정한 모습을 보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한 번 주어진 하나님의 은사는 다시 취소되지 않습니다. 죄가 있다 할지라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바로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자가 있는 것입니다.
사울이 바로 그 살아 있는 증거이지요. 71-72
나는 그분의 능력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구하네. 다시 말하지. 나는 지도자의 위치를 갈망하는 것보다
그분의 뜻을 더욱 갈망하네. 그는 나와 끝장을 내셨는지도 모르는거야. 121
선한 왕이여, 감사를 드립니다....당신이 행한 것이 아니라 행하지 않으신 것들을...
"사람들의 마음이 시험을 받게 된다는 것이지요. 여러 주장과 또 그 주장을 반대하는 주장들 간에, 관여된 모든 사람의 마음 안에 숨겨진 동기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것이 사람의 눈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마음이 드러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주의해 보실 것입니다."
사독과 다윗의 대화 중에서 사독의 말 - 첫번째로 마음이 드러나야 한다. 135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서 꼭 말씀하셔야 할 자리에 계시도록 만들 수 있는 건지요"
사독과 다윗의 대화 후 다윗이 마지막으로 깊이 생각하며 한 말 - 두번째 하나님이 말씀 하실 수 있는 자리로 가야한다. 143
"모든 이유를 제쳐 놓고 내 마음을 살피면서 그 마음의 사욕들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역시 사독과 다윗의 두번째 대화 중 다윗의 대답 - 힘들기는 하지만 첫번째 원리인 마음을 드러내고 살피기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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